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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화장실설치

아동지킴이활동은 초등학교 주변통학로. 어린이놀이터. 공원주변등 아동대상 범죄 취약지 주변을 순찰 하여 아동상대 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을 보호함을 주임무로 하고있읍니다 관악산지구대 관활에는 신성초등학교.삼성초등학교.신우초등학교.원신초등학교 4개 초등학교가 있고 학교 주변에 해태 어린이놀이터. 태양어린이놀이터.사우촌어린이놀이터. 합실어린이놀이터등이 있습니다 봄이되어 날씨가 풀리니 초등학교.중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제법많이 뫃여 놀이터운동기구나 그네.미끄럼틀등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노는모습을볼때 귀엽기도하고 나자신도 동심에 빠져 흐믓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아동들이 재미있게 놀다가 화장실을 물어올때 알려줄수가 없어 당황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느놀이터도 화장실이 설치되어있지 않읍니다 우선 급한곳은 신..

카테고리 없음 2021.04.06

♥ '미제레레

♥ '미제레레' 며칠 전 교대부근 복집에서 점심을 먹다가 친구로부터 '미제레레' 설명을 들었다. 나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집에 와서 찿아봤더니 그레고리오 알레그리의 '미제레레' 는 신비로운 종교 합창곡으로 한때는 이 세상에 단 한곳 교황청 시스티나 예배당만 연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촛불이 하나씩 꺼지고 어둠 속에서 교황과 추기경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경건한 의식의 맨 마지막에 교황청 소속의 합창단과 최고의 가수들이 '미제레레'를 불렀다는데, 교황청에서는 시스티나 예배당이 아닌 곳에서는 '미제레레'가 연주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악보조차 외부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비스러운 이 노래를 듣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로마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열네 살의 모차르트가 아버지와 함께 시스티나 ..

카테고리 없음 2021.04.01

♡ 불쌍한 할아버지 10번 태워 주세요!''~ ♡

♡ 불쌍한 할아버지 10번 태워 주세요!''~ ♡ ♡ 불쌍한 할아버지 10번 태워 주세요!''~ ♡ 저는 34살의 회사원 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날따라 승객이 많지않아 겨우 뒷자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 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 것 같았습니다. 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났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비 없으시면 빨리 내리세요!'' 기사 아저씨가 할아버지에게 차비도 없이 왜 버스를 탔느냐고 구박을 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오리(梧里)같은 정승은 없는가 ?

오리 이원익'(梧里 李元翼 1547~1634) 오리(梧里)같은 정승은 없는가 ? 대위같은 계급에서 별 두개 소장으로 파격진급을 하고, 현지에 부임한 이순신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과 '경상 우수영 원균' 그리고 '전라 우수사 이억기' 여기에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내려 왔으니, 예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 계급장을 달고, 내려온 이순신을 보고 이들이 가만 있었을리가 있었겠는가? 1597年(정유년) 2月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 '한산통제영' 에서 체포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형장' 이 열리고, 선조임금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문무백관(200名) 모두가 이순신은 역적이오니 죽여야 하옵니다, 하고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문무백관들 모두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 고 선조임금(선조임금도 속으로는 ..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신림동 고시촌을 AI창업촌으로… 기업마다 건물 하나씩 떠맡자”

“신림동 고시촌을 AI창업촌으로… 기업마다 건물 하나씩 떠맡자”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차상균 대학원장 인터뷰 박순찬 기자 입력 2021.01.08 03:00 “제 사무실을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 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어요. 고시촌을 ‘AI·디지털 혁신 타운’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만난 차상균(62)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장은 ‘신림동 인공지능(AI) 창업촌’ 구상을 꺼냈다. 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전국의 제조 중소기업을 ‘AI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캠프(KAMP)’ 프로젝트의 민관 협력 기구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그가 이끌 조직은 ‘한국 인공지능 제조 이니셔티브(KAMP.AI)’. 서울대·카이스트를 비롯해 NHN, KT, LG CNS, 포스코I..

나의 이야기 2021.01.08

관악산을 오르며

천상길도 관악산 입구처럼 양쪽에 푸른나무와 덩쿨로어우러진 터널길이었으면 좋겟다 너무 직선보다는 완만한 곡선으로 앞으로 더나가면 무었이있을가? 호기심을 자극하여 더앞으로 불러주는길 되돌아보면 후회되고 부끄럽고 현재는 다 내뜻대로 이루어지든않고 이것이 연약한 인생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보이지않는 미래라도 장미빛 꿈을 기대하고싶다 바른길을 원한다고 다짐하고 또다짐하지만 돌아본 흔적은 좌로,우로 흩트러 졌구나 주여!븥들어주소서 당신은 나의요새이시며 도우시는이십니다 당신의 나라에 이르도록 당신께 의뢰하오니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기뻐하심으로 인도하소서 2014년10월3일개천절 산을오르며 시상에젖다

나의 이야기 2021.01.01

해수부 6급 주무관이 국제기구 의장 연임 성공

해수부 6급 주무관이 국제기구 의장 연임 성공 김정례 주무관,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의장직 연임 홍준기 기자 입력 2020.12.17 16:28 “원래 바다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는데 마치 운명처럼 이 일에 빠져들었죠.” 지난 9~15일 열린 회의에서 국제 수산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총회 의장직 연임에 성공한 김정례(41) 해양수산부 주무관은 “회원국들이 저 개인을 넘어 한국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기쁘다”고 했다. WCPFC는 참치 관련 세계 5개 국제 수산기구 중 연간 참치 어획량 55%를 차지하는 중서부태평양 수역에서의 국가별 할당량 등을 정하는 중요한 기구다. 미국·중국·프랑스 등 26국이 회원이다. 김 주무관은 회원국 만장일치로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과 2..

카테고리 없음 2020.12.18

믿음은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23세에 혼자되신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수고로 유학도 하고, 나중에는 저명한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딸은 어머니의 권면으로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잠시 교회를 둘러보는데, 실망이 컸다.​ 여자들이 모여서 남자들 험담을 하고, 장로가 다가와서는 처음 본 자신에게 아들 대학 입학을 청탁하고,​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 나왔다. 너무 화가 난 딸은 어머니의 손을 끌고 집으로 가자고 재촉했다.​ 그때 조용하기만 하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평생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 너는 딱 하루 교회에 와서는 참 많이도 봤구나." 이 말에 딸 교수는 무너졌다​ 생각 없이 교회에 다닌다고 생각했던 어머니가 아니었다. ..

나의 이야기 2020.11.27

빈틈이 있는 인간관계가 더 좋은 이유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이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심리학자의 연구결과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완벽한 사람보다 어딘가에 부족한 듯이 빈틈이 있는 사람에게 인간미와 매력을 느낀다. 제주도의 돌담은 여간한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돌담을 살펴보면 돌과 돌의 사이를 메우지 않았는데 틈새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설 수가 있는 빈틈이 있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물리적 틈새가 아닌 제3의 공간인 틈새가 존재할 때에 인간관계가 형성이 된다. 내 마음에 빈틈을 내고, 나 자신의 빈틈을 인..

나의 이야기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