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에 혼자되신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딸은 어머니의 권면으로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여자들이 모여서 남자들 험담을 하고,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밖으로 새어 나왔다. 그때 조용하기만 하던 "나는 평생 교회에 다니면서 참 많이도 봤구나." 생각 없이 교회에 다닌다고 생각했던 어머니가 아니었다. 누구든 자기의 수준만큼만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삽니다. 하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가까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내가 거짓에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교만에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섬기는 사람 옆으로 가 보십시오. 섬김만 보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은 -받은 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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