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길도 관악산 입구처럼
양쪽에 푸른나무와 덩쿨로어우러진
터널길이었으면 좋겟다
너무 직선보다는 완만한 곡선으로
앞으로 더나가면 무었이있을가?
호기심을 자극하여 더앞으로 불러주는길
되돌아보면 후회되고 부끄럽고
현재는 다 내뜻대로 이루어지든않고
이것이 연약한 인생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보이지않는 미래라도 장미빛 꿈을 기대하고싶다
바른길을 원한다고 다짐하고 또다짐하지만
돌아본 흔적은 좌로,우로 흩트러 졌구나
주여!븥들어주소서 당신은 나의요새이시며
도우시는이십니다 당신의 나라에 이르도록
당신께 의뢰하오니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기뻐하심으로 인도하소서
2014년10월3일개천절 산을오르며 시상에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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