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장 16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때때로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리실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말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마지막 양식인 곡식가루 한 움큼과 약간의 기름 밖에 없는 과부에게 엘리야 선지자는 자신을 위해서 ‘먼저 작은 떡을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이 먹으라’ 말하는 것입니다. 과부 자신과 아들을 위해 남겨 둔 최후의 양식을 어떻게 남을 위해 먼저 줄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대게 자기 병부터 먼저 고쳐주면 하나님께 충성하겠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말은 맞는 것 같지만 우선순위가 참 잘못된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이 먼저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첩경인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보다 선지자 엘리야의 말에 순종했더니 과부의 집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흉년이 다 지나도록 매일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환란이 계속 오래됩니까?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께 순종을 했습니까? 나의 생각부터 먼저 했습니까? 응답이 먼저일까요? 여러분! 바로 순종이 먼저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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