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 자연 마음 사색

록원 2017. 11. 19. 22:44


 

가을 자연 마음 사색

 

욕망이 없다면 고통도 없다.


괴로움과 즐거움이 따로 없다.
모든 것은 한 생각에 달려 있다.



마음을 놓고 고요히 사색에 잠기다 보면
문득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임을 알게 된다.



사람을 만날 때는 항상 진실하고 관대하라.
너그러움이 삶의 가장 큰 덕목이다.


 

작은 바람이 풀잎을 누이고

희미한 달빛이 연못을 비추듯이
내 마음의 거울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다.



거울 속의 나는 나다.
너가 될 수 없으며 있는 그대로가 진실이다.

 

 

겨울의 메마르고 쓸쓸한 풍경 속에 서서
자신의 참모습을 들여다 보라.



시끄럽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한가로운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마음이 고요하면
아무리 세상사가 시끄러워도



자신에게는 걸림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진리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욕망이 없다면 고통도 없다.

사람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것은
사치, 색욕, 부귀가 생의 중심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둔 들녘에 나가 홀로 서보라.
달빛과 별이 왜 홀로
스스로 빛나는지 생각해보라.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관 속에 들어갈 때 모습을 생각하라.



사람은 관 속에 들어가 뚜껑을 덮은 후에야

자녀와 재물이 한갓 쓸모 없음을 알게 된다. 




































​금강산은 60~70대만 해도 등산을 많이 했습니다.

설악산은 10월 10일경에 정말로 아름답게 설악산 전체를 청실홍실

하게 수놓은 때인 과거를 기억을 하고 싶다. 단풍은 시기를 잘 맞추어야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읍시 내장산은 10월 20일을 전후해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지요. 지금은 전남에서 정읍시를 경유하지 않고서도

전남 장성 갈재를 통과 후 바로 정읍입압면에서

내장산으로 진입을 할 수가 있는 길이 열려서 아주 편리해졌다.

물론 지금도 정읍시를 경유하는 길을 많이 선택을 합니다. 

 한라산은 옛날의 도로명으로 한라산을 관통하는 516도로를 11월 초순경

​드라이브를 하면서 단풍을 보노라면 한라산의 단풍의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