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엘비스 프레슬리
이라디에르 : 스페인(에스파니아)의 작곡가. 아라바 출생. 쿠바를 여행하다가 하바네라(habanera)에 매혹되어 귀국한 후 1840년 하바네라곡 《엘 아레글리토》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속에 인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한때 파리에서 프랑스왕비의 음악교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팔로마’는 비둘기라는 뜻이다. 이라디에르는 쿠바를 여행하던 중 하바네라에 매료되어 귀국 후 유럽에 소개하였는데, 이 곡은 그가 여행 중에 작곡한 것이다. 아바나 항구에서 떠나는 배를 배경으로 하여 비둘기에게 실려보낸 섬 아가씨의 순정을 그린 것으로 세잇단음표의 선율과 왼손 하바네라풍의 반주가 매우 이색적이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많이 애창되어 왔다.
출처 : 이석화 색소폰 파워 뮤직
글쓴이 : 수현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학(관두루미) (0) | 2017.03.05 |
---|---|
♡ 아름다운 사람 ♡ (0) | 2017.03.05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0) | 2017.03.03 |
사랑하는 친구여 (0) | 2017.03.03 |
바이든 전부통령 큰며느리의 두번째 사랑은... (0) | 2017.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