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참 한심한 놈 **

록원 2015. 10. 15. 07:08

** 참 한심한 놈 **

 

-몽고반점(蒙古斑點)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복상사(腹上死)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설운도, 달마도(達磨圖)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를 "병원의사"라고 우기는 놈.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口蹄疫)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세발낙지를 "발이 세 개"라고 우기는 놈.

 

-갈매기살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살" 이라고 우기는 놈.

 

-노숙자(露宿者)를 "여자"라고 우기는 놈.

 

-대주교(大主敎)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고물상,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웃자고요~~ㅋㅋ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