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록원 2015. 5. 4. 06:43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DON'T SHOW FAVORITISM"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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