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명의 도적

록원 2014. 6. 13. 20:15


세명의 도적 

 
세 명의 도적이 부잣집으로 도둑질하러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금과 현금이 많은지

각각 큰 자루에 한 자루씩 짊어지고 산속으로 와 보니

 한 자루에 10억 원 정도씩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 명은 똑같이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나누기 전에 술을 기분 좋게 마시고

 자축하고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나이 어린 도적이 술을 사러 내려갔습니다.

두 명이 앉아서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놈을 죽여 버리면 10억씩 가질 것을 15억씩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둘이 살인 준비, 매장 준비를 다 하였습니다

한 편 술을 사러 내려간 도적은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 두 놈을 죽여 버리면 10억씩 가질 것을 다 가질 수가 있다.” 

 

그래서 술을 사서 독약을 탔습니다.

그리고 태연하게 올라왔습니다.

 

기다리던 두 도적은 보자마자 목 졸라 죽여

암매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술을 마시고

 다 죽어 버렸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에게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탈무드 이야기 중에서

 

-홍순구 제공-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1:15)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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