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후반기 43년을 행복하게 산 사람

록원 2020. 3. 20. 09:42

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라고 손꼽히는

인물이었고 또한 미국의 석유 왕 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그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으며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55세에 그는 不治病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死刑宣告를 받았다 時限附 인생

그리고 최후 檢診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로비에 실린 額字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 글을 보는 순간,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병원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를 듣게 된다 즉, 병원에서는

병원비가 없으니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의 어머니는

제발 입원을 시켜 달라고 울며 사정하는 장면 이었다

록펠러는 비서를 시켜서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게 하고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하였다

얼마 뒤 몰래 도운 그 소녀가 奇跡的으로 回復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큰 기쁨을 얻게 되어서 후에 쓴

自敍傳에 이렇게 썻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다 이때부터 그는 철저하게 나눔의

삶을 살았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1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不治病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이다 그는 98세로

이 세상을 마감할 때까지 나눔에 힘쓰며 살았다 운명하기 전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는 인생의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참으로 행복하였다

나눔의 實踐 사랑과 配慮는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세상의 빛이 되는 원동력이다

베풀어 보라 물질로 정신으로 마음으로

거기엔 행복이 있다 엔도르핀 (endorphin) 이 無限定으로 나오는데

病이 治癒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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