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하늘
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린치' 한마디에… 왜 워싱턴이 발칵 (0) | 2019.10.24 |
---|---|
“전교조 꺼져라!” 고교생들 첫 집단행동 (0) | 2019.10.23 |
♡ 깊은밤 그대에게 편지를♡ (0) | 2019.10.20 |
신통한 생활 정보 (0) | 2019.10.20 |
혼자있을때 심장마비가 왔을때 대처방법 (0) | 201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