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했던 사람아♡

록원 2019. 9. 26. 16:21

♡사랑했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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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아 첨부이미지


생애 잊지 못할 연정의 그리움 하나 지우질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 되어 긴 밤을 뒤척이는 나날의 몸부림 동트는 새벽이 어둠을 지워가듯 그리움 따라와 머무는 고독 돋는 아침 햇살에 지워보리라 첨부이미지


고운 정 나눔에 즐거웠던 날 미운 정 쓰라림에 마음 아팠던 날 추억으로 간직한 잊기 어려운 기억들 첨부이미지


하얀 물안개 드리운 새벽 강가에 앉아 접어 만든 종이배에 그 사연 쓸어담아 흐르는 강물에 띄워 보렵니다 첨부이미지


떠나지 않은 그리움에 아파하던 맘 그 얼굴 떠오를 때 흐르던 눈물 이제 모두 기억 저편에 묻어두고 마음의 문을 조용히 닫으렵니다 첨부이미지


떠나려는 그대를 잡아두었을 때 내 마음 아팠던 만큼 잡혀 있는 그 마음 아플것 같아 못다한 사랑 그립고 아쉽지만 이제 보내드리며 모두 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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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사랑했던 사람아 더없이 고마웠던 사람아 내생에 잊지못할 사람아 지금 이 순간 그 사랑 잊으려 한다고 그게 그리 쉬 이야 되리오 마는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현실 앞에 첨부이미지


참기 어려운 역경이 올지라도 주어진 운명으로 여기어 그런대로 한세상 살으렵니다 [詩 / 최찬원 반디화 ]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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