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잘 지내고 있읍니까?

록원 2019. 8. 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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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말이
“잘 지내고 있습니까?”입니다

흘러가고 떠나는 세월따라
잊혀질 줄 알았더니
그리움이 눈앞에 지워지지 않아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혹시 혹시나 소식이 올까
기다리던 기다림도
모두 포기하고 말았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함께했던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 영영 사라질 것만 같은
안타까움에 심장까지 울렁거립니다

떠나던 날 길을 잃고 말았기에
안쓰럽고 궁금한 마음에
안부를 물어봅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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