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멋진 바보

록원 2019. 4. 16. 20:11
  



멋진 바보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지요?

남을 배려하고 남 뒤에 서면 
뒤 처지는 것 같지요?.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 게 없어 보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른 다네요.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삶의 고수’라 하지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사람이 남으로부터 인정
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리 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돼 보셔요.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차근히 쌓아 가는 삶이 
진정한 승리의 삶이 아닐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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