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천치의 사랑 /전인재
바보 천치들은 이별이 쉬운줄 안다
헤어지면서 잠 못 이룰것은 뻔한데
안보아도 알지 자꾸만 손이 휴대폰으로 가는거
그러면서 미워도하고 원망도한다
뛰어야 벼룩이지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너 나 마찬가지 그래도 자존심은있다
먼저 전화오기만을 기다리지 그러다 울지'
다 알지 잠 못 이루는거 마찬가지니까
어쩌다가 전화가 오면 자존심은 내 세운다
사실 반가워서 눈물은 글성이면서
자존심은 어데가고 한발 뒤로 물러선다
그러면서 고백한다 무진장 보고 싶었다고
바보 천치들은 아마도 내일도 모레도 그럴것이다
그러면서 가을이 익듯 더욱더 가까워지겠지
바보 천치들의 사랑 이야기 참 재미있다
사랑은 참 묘한것 그러면서 정도들겠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교통벌금을 낸 대통령 (0) | 2018.09.20 |
---|---|
[스크랩] Evergreen - Susan Jacks HD - 에버그린 - (0) | 2018.09.18 |
화났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 (0) | 2018.09.18 |
[스크랩] 화났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7 (0) | 2018.09.18 |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의 멸문지화 (0)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