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츄리닝입은 할머니들 손자녀석이 입다 버린 빨간 츄리닝을 줄곳 입고 다니는 노인정 할머니 한 분이가을이라 도토리를 주우려고 앞산에 올랐습니다.
웬 건장한 놈이 덮치는 바람에 꼼작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동료 할머니들에게 이를 실감나게 전하였습니다.
역시 아침 일찍 노인정에 갔는데,
입은 할머니들로 덮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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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허리 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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