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찰떡 궁합 & 천생연분 ♡

록원 2018. 6. 1. 12:04

 찰떡 궁합 & 천생연분 

이름이 ‘하철’ 
성이 ‘지’인 남자가 있었다.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이름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다.
어느날 남자가 선을 보게 되었는데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하철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제 이름이 웃기죠?” 라고 말하자 
여자가 하는 말..... "
실은 제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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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