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록원 2018. 3. 30. 13:02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 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 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 질수록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까지 적셔오는 따뜻해져 오는 훈훈한 아름다운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일깨워 줄 수 있는 의미 깊은 사랑 되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받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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