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전선야곡 (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조용필 (チョヨンピル)

록원 2018. 3. 26. 16:41

전선야곡 (戦線夜曲,

센셍야쿄쿠) - 조용필 (チョヨンピル)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枯れ葉が  舞い散る  戦線の月夜

카레하가 마이치루 센센노쯔키요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音もなく  降る 露も  冷たいのに。

오토모나쿠 후루 쯔유모 쯔메타이노니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熟睡を 出来ずに  寝返る  耳元に

쥬쿠스이오 데키즈니 네가에루 미미모토니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丈夫の道を  教えてくれた  お母さんの声。

마스라오노미치오 오시에테쿠레타 오카-산노코에

      
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 あの声が  懐かしいよ。

아아~ 아노코에가 나쯔카시이요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聞こえて来る  銃声を  子守唄に して

키코에테쿠루 쥬-세이오 코모리우타니 시테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夢路の中に 駆け走った  故郷の我が家には

유메지노나카니 카케하싣타 후루사토노와가야니와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若水を  供えておいて この息子の手柄を  祈る

와카미즈오 소나에테오이테 코노무스코노테가라오 이노루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お母さんの白髪が  眩しくて  泣いたよ

오카-산노시라가가 마부시쿠테 나이타요

  
아아~ 쓸어안고 싶었소

~ ぎゅっと 抱きしめたかったよ。

아아~ 귣토 다키시메타칻타요

  

作詞 : 유호 (ユホ)

作曲 : 박시춘 (パクシチュン)

原唱 : 신세영 (シンセヨン) <1951年>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rea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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