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3 3 법칙法則 ♤~~
몇년 전에 한 모임에서 오랜만에
고향(故鄕) 선배(先輩)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氣分) 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오랜만입니다 선배님!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정말 오랜만이다.
근데 너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 그래요? 라는 말로
넘겼지만 소심(小心)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
초였다.
당연(當然)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重要性)을 배운 소중(所重)한 기
회(機會)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
(苦痛)스런 말을 들을 것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 즈음[際]
한 지인(知人)으로 부터
보험가입(保驗加入) 추천(推薦)을 받고 보험설계사(設
計士)를 만나게 되었다.
한 커피숖에서 만나
인사(人事)를 나누었는데
내 인사를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心]의 문[門]을 열었다.
우와~! 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伽倻琴)이
걸린 것 같아요.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稱讚)!
(룰루랄라~~)
순식간(瞬息間)에
박장대소(拍掌大笑)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좋게 계약(契約)을 끝내고 어떻게 최고(最高)의
보험 실적(實積)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이면서 말했다.
"3 3 3" 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以內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 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單純)하지만 참으로 강력(强力)한 방법(方法)이
다.말 한 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明確)히 갈립니다.
누구를 만나든
말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相對)를 위한 말로 시작(始作)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고운말 많이 하세요~♡
* 나날이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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