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不要怕 不要悔(불요파 불요회) ★ ​

록원 2016. 10. 30. 20:56

不要怕 不要悔(불요파 불요회)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 보기로 했다



소년은 마을에서 존경 받는
어른을 찾아가 명심할 만한
말을 해 주시기를 청했다



붓 글씨를 쓰고 있던 어른은

말 없이 세 글자를 써 주었다
"不要怕(불요파)"
"두려워 마라"는 뜻이다



어른은 소년에게 말했다
"인생의 비결은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알려 주었으니
인생의 절반을 이 글대로 살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을 것이다"



수 십년이 흘러
소년은 50대 중년이 되었다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참 많았다



그는 고향을 떠날때 글씨를 써 주었던 
어른을 다시 찾았다
어른의 아들은 부친께서는 돌아
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주었다



사내는 고향을 떠날때 어른에게
들었던 인생 비결이 떠 올랐다



편지에는 세 글자가 써 있었다
" 不要悔 (불요회)"
"후회하지 마라."는 뜻 이었다



不要怕 不要悔》
"미래를 두려워 하지 말고
지나간 날 들을 후회 마라"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하지 마라"

https://youtu.be/qTuWAXYBUok

(옮겨온 내용)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의 본질  (0) 2016.11.02
[스크랩] 아름다운 가을 이미지  (0) 2016.10.31
전능하신 여호와여  (0) 2016.10.30
언제나 그리움으로   (0) 2016.10.29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0)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