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암행어사이몽룡의칠언절구의 한시

록원 2016. 7. 8. 20:11

금준미주 (金樽美酒) 천인혈(千人血) 금동이에 좋은 술은 뭇 사람의 피요
옥반가효 (玉盤佳肴) 만성고(萬姓膏) 옥반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촉루락시 (燭淚落時) 민루락(民淚落) 촛농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가성고처 (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도보다 방향  (0) 2016.07.11
[스크랩] "꿈속으로"  (0) 2016.07.11
인연/♣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  (0) 2016.07.08
보상법이 나라 망친다.  (0) 2016.07.08
절대로 포기 하지 마라  (0)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