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록원 2016. 6. 3. 08:41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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