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큰 꿈을 가진 사람

록원 2016. 5. 3. 18:09



    
    
    큰 꿈을 가진 사람
    
    
    중국 한나라 때 한신이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어지러운 나라를 구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언제나 당당했습니다.
    그러나 동네 건달들은 평소에 한신이 잘난 척을 한다며
    다리를 쫙 벌리고 그 밑으로 기어가면 살려준다고 했습니다.
    인격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모욕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신은 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싸우다 죽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신은 무릎으로 기어 그 다리 밑을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더 큰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기어이 큰일을 하겠다. 나라를 살리는 일을 하겠다.”
    정말로 큰 사람은 꿈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조그만 자존심 때문에 인간관계를 망치거나
    비전을 버리는 사람은 큰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가 큰 꿈이 없을 때는 자기의 습관대로 살게 됩니다.
    그러면 편하긴 하겠지만, 결코 기적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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