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봄처럼 다시 젊어지고 싶은 당신, 회춘(回春) 해볼까요? / 제 2편

록원 2016. 3. 13. 23:35
  


봄처럼 다시 젊어지고 싶은 당신, 회춘(回春) 해볼까요?


PART 3. 정력 회춘법

 

"남자 ‘정력’을 강화하는 음식 5가지"


성(性)적이 나빠 슬픈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보양식을 챙기는 이유는 이른바 ‘정력강화’ 등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노화로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성욕감퇴,

발기력 저하는 남성의 고개를 떨어뜨리게 한다. 남성들이 바라는 진정한

회춘은 ‘바지 속’ 활력일 수밖에 없다. 발기가 되지 않는 것보다 더 슬픈 일은

‘욕구’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발기’라는 기능적인 문제를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극복하더라도, 성적 에너지를 관장하는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라는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무용지물이다.

 

  남자들의 정력 - 신장 건강에서 시작된다 . 

 

남성호르몬은 남성다운 몸을 만들어주고, 활력과 자신감의 근원이 되며 성욕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은 30세 이후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하는데, 이는 남성갱년기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15~20%가량이 기준 이하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가지고 있어 남성갱년기증후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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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이 부족할 때는 부부관계의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발기부전

치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발기부전치료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경우 남성갱년기에 해당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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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발기부전 치료 시 남성호르몬 수치를 정상화하는 치료도 병행되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은 남성의 80%가 부부관계에

무관심하다. 또한 갱년기장애를 가진 남성의 80%가 항상 피곤 상태에 빠지며,

그 가운데 70%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증세가 조금 더 심해지면

수면장애나 발한 같은 심각한 질환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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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남성호르몬 줄여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코티졸(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다.

코티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물질인데, 혈압을 높이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테스토스테론과 코티졸의 분비는

정반대로 이루어지며,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졸 분비가 많아지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는 반대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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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수치를 감소시키는 또 다른 적은 음주와 흡연이다.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수면장애, 공격성 증가, 발한 등의 부작용을 낳는다.

비만 역시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킨다.

지방 세포에 있는 아로마테이즈(Aromatase)라는 효소가 테스토스테론의

분자 구조의 톱니 모양을 평평하게 만들어 테스토스테론 분자에서 여성호르몬의

대명사인 에스트로겐의 분자가 생성된다. 비만 남성의 몸에서 테스토스테론

양이 줄면 에스트로겐 양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비만 남성이 성적 능력이

떨어지고 엉덩이가 넓어지고 가슴이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나나 

       


정력 회춘을 위해선 이렇게


평소 운동이나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다면 남성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더 활기찬 중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단, 고혈압 환자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웨이트트레이닝보다는 수영이나 자전거타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남자 정력보는법


병원에서 호르몬요법 치료를 받는 것도 해결책이다. 체내에서 감소된

남성호르몬을 주사요법이나 경구투여,경피투여(젤·패치) 등으로 보충하는 방법이다.

정정만 비뇨기과 전문의는 “남성갱년기는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만큼

평상시 건강 상태가 좋을때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며 “남성호르몬 수치가 기준치보다 감소한 중년은 남성호르몬

요법으로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력에 좋은 운동하면 역시 유산소운동  

 

나의 남성호르몬 상태는?


다음 질문에서 1번 또는 5번에 해당하거나,

나머지 2개 항목 이상에 해당하면,

남성갱년기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1. 성욕이 줄고 무기력하다.

2. 근력이 떨어졌다.

3. 키가 다소 줄어든 것 같다.

4. 의욕이 없고 짜증이 자주 난다.

5. 발기력이 감소했다.

6. 저녁식사 후 졸린다.

7.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다.

 

  홍어가 정력에  

 


PART 4. 체력 회춘법

 

힘이 없어진다? 근력이 줄어든 것

20대 때는 무리 없이 소화한 등산로나 마라톤코스가 나이가 들면 힘들어진다는

사람이 많다. 이유는 바로 근골격계 노화 때문이다. 근육과 뼈가 약해지면

체력이 약해져 ‘힘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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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40대부터 약해진다. 우리 몸이 근육량을 유지하려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이 필요한데, 40대가 되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분비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신경 기능도 약해진다.

근육을 이루는 근섬유는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야 강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근섬유도 자극을 받지 못하고 근섬유 속 모세혈관 수도 감소한다.

모세혈관 수가 감소하면 근육으로 가는 혈류 공급이 줄어 근육세포 크기가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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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도 마찬가지다. 뼈 건강의 균형은 새로운 뼈 성분이 만들어지고(조골세포)

오래된 뼈 성분은 없어지면서(파골세포) 건강을 이뤄야 한다.

그런데 호르몬 불균형으로 뼈 성분이 덜 만들어지면 뼈도 약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폐경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양이 줄면 뼈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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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근골격계는 얼마나 약해졌나?

 

근육

다음 질문 5가지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노쇠로 인해 근육이 약해진

상태로 볼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근육량과 지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Inbody, 체성분분석)검사를 받아보자.

 

1. 예전에 비해 몸무게가 줄었다.

2. 걷는 속도가 느려졌다.

3. 다리, 특히 허벅지가 얇아졌다.

4.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심하게 피로하다.

5. 책상다리로 앉은 상태에서 손을 바닥에 대지 않고 일어나기 힘들다.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골다공증이 의심될 정도로 뼈가 노화된 것이니,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자. 골밀도측정기가 비치된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1. 최근 키가 줄어들었다.

2. 등이나 허리가 굽은 것 같다.

3. 작은 충격에도 뼈가 잘 다친다.

 

  근력 있는 신체  

 

  

체력 회춘, 운동이 보약


쇠약해진 근육을 키우는 데는 운동이 보약이다. 운동을 통한 뼈 자극은

골밀도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간혹 운동이라 하면 뛰기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운동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유산소운동은 근육 생성보다 지방을

태우는 데 적합하므로, 반드시 근육운동을 같이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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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은 가능한한 일찍 시작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키우기

힘들어서다. 보통 20~30대엔 2주만 운동해도 근육이 10~15% 커지지만,

60세 이후엔 12주 이상 운동해야 10% 정도 커진다. 운동은 팔,다리,

어깨, 배, 등, 옆구리의 6가지 부위를 돌아가며 골고루 해줘야 하며

일주일에 3~4일 하는 게 적당하다. 근력이 심하게 떨어져 있거나

골다공증이 있다면 주 2회도 좋다. 익숙해졌다면 월요일은 팔·어깨 운동,

화요일은 휴식, 수요일은 복근·옆구리 운동, 목요일은 휴식, 금요일은 등·

다리 운동처럼 격일로 시간을 주면서 운동하자. 하루 운동시간은

30~40분이 적당하다. 처음 근육운동을 시작한다면 부상방지나 올바른 자세,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기 위해 운동전문가나 트레이너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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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건강을 이유로 밥이나 나물, 과일만 주로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 섭취량이 현저히

적어져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이 커지지 않는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유제품, 견과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노년층의 경우 하루에 60~70g의 단백질을 먹는 게 좋다.

 

노인운동의 필요성


뼈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어 약이나 보충제로

먹기보다는 식품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유제품이나 멸치, 뱅어포, 미꾸라지,

콩, 녹색 채소류 등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을 하루 1000mg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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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 위한 보너스 정보


회춘 건강법을 실시할 때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을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의점을 알아보자.

 

회춘의 비밀


1. 견과류는 하루 한 주먹만 견과류는 단백질과 비타민E가 풍부한 회춘식품이다.

그러나 견과류를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열량이 높고 지방이 많아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은 뼈 건강이나 두뇌 건강에 치명적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니 하루에 한 주먹만 먹자.

 

★ 회춘 10훈 /남인수의 노래 고행 그림자


2. 피로와 통증을 적당히 느끼도록 운동하라 체력에 맞춰 운동하되,

부하(負荷)를 느껴야 한다.

부하가 너무 적으면 근육이 자극받지 못해 커지지 않는다.

부하가 너무 많으면 다치기 쉽다.

운동하고 난 뒤 피로와 통증이 있되,

하루 종일 앓아누울 정도로 심한 게 아니라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만 뻐근해야 한다.

 

* 100살까지 팔팔하게 관절 회춘 법 *


3. 비타민D는 식품보다 보충제로 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음식으로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800IU)을

기준으로 보면 각각 달걀 20개, 우유 8잔, 오렌지주스 6잔에 해당되는 양이다.

비타민 보충제를 먹거나, 주사로 보충하는 게 낫다.

 

건강관리 - 회춘(回春) 十訓


4. 남성호르몬 주사가 만능은 아니다 전립선암의 성장을 가속시킬 수 있으므로,

전립선특이항원 검사(PSA)등을 통해 전립선암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탈모도 대표적 부작용이다. 치료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도록 하자.


- 출처: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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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정읍 ↑ 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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