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은 독안에 든 쥐

록원 2016. 2. 22. 09:32



 

중국은     거북이,

미국은    닭대가리,

한국은 독안에 든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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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마이동풍이다.
      시진핑을 설득하러간 케리의 말발은 아예 씨도 안 먹힌다.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의 "재 ( 북핵 ) 좀, 말려주세요! " 라는 절규에 성의를 보인 미국에 우리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왕서방을 짝사랑한 죄를 후회하고 있는가? 내가 초지 일관 주장하다싶이 북핵은 중국, 러시아, 북한이 짜고치는 (핵 스톱 ) 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를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 딱, 두나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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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북핵실험에 중국은 거북이 걸음을 하면서 미국과 한국을 애타게 하고 있다.
      북한이 핵을 가지는 것은 중국이나 러시아에게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일이며 푸틴이나 시진핑의 입장에서 볼 때는 김정은은 나이는 어리지만 꽤나 기특하게 잘하고 있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북한, 중국, 러시아는 초록은 같은 색이라고 그 뿌리가 같고 여러면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돈독한 관계이다.

       

       

      문제는 미국이다.

      미국은 닭대가리이다.

      미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헙도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 이번과 같이 중국을 집쩍거리면서 북한을 제제하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쑈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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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왜, 닭대가리인가?

       

      그동안 미국은 얼마든지 한국을 지렛대로 이용하여 중국을 움직이고 북한의 두손, 두발을 묶어 놓을수도 있었으며, 얼마든지 한국주도로 통일을 앞당길수 있는 카드들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일관하여 왔다!


      미국은 중국의 시진핑을 독대하는 자리에서
      "너희들이 언제, 어느날 까지, 이러 이러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한국에 다시 전술핵을 재 배치하거나 한국이 독자 핵개발을 굳이 막지 않겠다.
      나아가서 일본의 재무장에 제동을 걸지 않겟다는 강력한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닭대가리들은 중국이 자신들이 이러라 하면 이러고
      저러라 하면 저럴줄, 고분 고분 말을 들을 줄 착각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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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그날이 얼마나 시간적으로 남아있는지는 예상치 못하겠으나 늦어도 2~3년 내에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하여 한국의 모처에 시험 발사를 하고 항복문서를 내밀고 대한민국 정부에게 싸인하라고 , 백기 투항하라고 할 때 과연 미국은 어떻게 나올까?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방위선을 일본으로 일보 후퇴하면서 자국민과 군대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도모할 것이다.
      이게 바로 러시아나 중국이 북한을 앞세워서 긍극적으로 바라는 그날의 씨나리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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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면 일본의 재무장은 필연이고,

       

      한반도는 다시한번 제국의 군화발 아래 놓이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한국은 독안에 든 쥐이다.

      위로는 주적인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대륙세력이 가로막고 있고, 아래는 일본이 있다.
      만에 하나 삼면이 바다인 이 나라가
      대륙세력에 의해서 해안봉쇄를 당한다면, 어디로 움치고 뛸 재간이 없다.

      국력이 주적인 북한에 비해 44배인 코리아, 대한민국!

      싸움은 반드시 부자가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며,
      주적은 재래식 무기 플러스 핵을 손에 쥐고 있다.

      우리로서는 주적의 밥이 아니라 죽도 안닌 신세이다.

       

      미국?

      미국이 왜 대한민국, 코리아에 자신이 운명을 걸겠는가?
      미국이 아무리 닭대가리이기로서니, 자국민을 핵의 제물로 바치면서 코리아를 구할 명분과 실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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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부모들은 코리아에서 자신의 자식들이 값없이 죽는 걸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세상은 벌써 이렇게 바뀐지가 오래 전의 일이다!


      일본은 어쩌면 한반도의 위기가 자신들의 재무장을 돕는 절호의 챤스로 알고 한반도의 정세불안을 어쩌면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잠재적인 적대 국 1호가 될지도 모르는 대한민국. 경제적으로 턱 밑까지 쫒아와 비수를 들이대기 직전에 와 있는 대한민국, 이참에 주저 앉는게  오히려 자신들의 장래를 위해서 더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않는가?

       

      오늘 이나라 정치판을 보면 사색당파싸움으로 날이 새고 지던 조선말기와 나날히 흡사해 지고 있다.
      분단, 6.25 남침을 당하고도 이나라에서는 아직도 이념 논쟁이 하루도 쉬지 않고 보수와 진보라는  헛 껍떼기를 쓰고 백가 쟁정을 일삼고 있다.
      생산력도 별 볼일 없는 노동자들이 돈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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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는 2세들에게 좌파 붉은물감을 못드려서 난리굿을 친다. 신문 방송은 먹자판, 묻지마 불륜만 조장한다.

      망조의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시간마져 우리편이 아니며, 시간은 저들의 편이다.

      수백만의 자국민을 굶겨죽이며 필사적으로 손에 쥔 핵무기는 단순히 전시용이 아니다.

      주적도 배달민족이요, 우리와 한핏줄, 한형제자매인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역사가 증언하다싶이 주적은 이미 56년 전에,
      동포를 죽이고 형제자매의 목에 총칼을 드리밀지 않았었는가?

      주적의 형들격인 중공과 러시아는 56년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훨신 더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북의 핵 도발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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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저녁이라도 케리장관에게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만 들려, 내 말 좀 들어 보라고 전해라~
      이참에 우리가 총대를 맬터이니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모른체하라고!
      아마 2년도 안되 우리는 세계에서 10번째 핵주권국가가 될 것이다.

       


      물론, 북한의 핵공갈에는 멍군! 이며
      중국, 러시아, 네 이넘들 맛 좀 봐라를 외칠 것이다.

      문제는 닭대가리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