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도자의 고백.!...★♣
죽을만큼 사랑했던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은 하찮은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 크지 않으며,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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