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버스 운전기사의 가슴아픈 사연 "
스위스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어느 날 한 관광버스가 손님을 싣고
관광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일어난 사건 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은 모두가 지쳐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고개를 막 넘어가려는 순간 운전사는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 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채로 내리막길에 접어든 버스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졌고,
당황한 운전사의 떨리는 눈동자에는
경사가 급한 내리막 길이 펼쳐진다섯개의
급커브길이 보였습니다.
버스에 점점 가속이 붙자 눈을 뜬 관광객들은
뭔가 이상이 생긴것을 눈치채고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고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운전사는 침착하고 조심스럽게커브길을
한 두개 잘 운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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