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본사람은 어덯게 사회 질서가 .......

록원 2015. 10. 20. 08:26

 


 

세상에 이길수 없는 敵도 있는가?

 

일본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 갔다가 실컷 얻어 맞고 온 느낌이 든다.

 

3일 동안의 제한된 시간에 배우고 느낀 것 중에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기억부터 우선 챙겨 본다.


일본! 아,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되었다.

일견하여 필자가 본, 일본인들의 가치를 결정해주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바람에 날려온 가랑잎 하나도 광장에서 볼 수 없고 담배 꽁초 한 개비도길거리에서 구경할 수 없다.

소형 재떨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껌 통에 씹고 난 껌을 싸서 버리는 휴지도 같이 들어있다.

3일 동안 주택가 길거리에서 시내 도심에서 고속도로에서 아직은 괜찮은 시력으로 일부러 찾아 보았지만

수입 외제차량 단 한 대도 볼 수가 없어 머리카락이 서서히 곤두섰다.

좌측통행에 익숙지 못 해서 그런 줄 알고 오른쪽 눈에 힘을 주어도 마찬가지니 드디어 양눈에 뿔이 났다.

내가 사는 미국에서는 열대 중에 세 대만이 미국산 차량이고, 수입차 일곱 대 중 네 대가 일본 차인데 자유 무역협정이 무색하도록 철저한 배타주의의 이 민족성이 소름 끼치도록 무서워졌다.

등굣길에 건널목을 건너는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고학년의 큰 학생들이 건널목 양쪽에서 깃발을 들어 차를 세운다.

길 양쪽에서 저학년의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서있는 차량을 향해 동시에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고사리 손을 흔들며 차례를 지켜 질서 정연하게 길을 건넌다.

아이들이 길을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차량의 어른들도 웃으며 경적으로 답례를 한다.

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시민 정신인가?

가정에서 키워지는 일본 어린이들의 사회교육에 관한 극히 일부분을 예로 든 것이다.

등굣길을 같이 지켜본 가이드의 보충 설명 중에 오아시스'란 말이 신선한 충격으로 전해온다.

: 오하요우 고자이마쓰 (아침인사, 안녕하세요).

: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쓰 (감사합니다).

: 시쯔레이 시마쓰 (실례합니다).

스: 스미마셍(죄송합니다).

일본인들은 길을 가다가도 자주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혹시 자신이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배려하는 마음에서이다.

자신을 해코지할 까봐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으스스 한 것보다야 낫지 않겠는가?

"강남의 귤을 강북으로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남귤북지;南橘北枳)."

안자춘추(晏子春秋)에 나오는 옛이야기이다.

일본과 한국 중에 어디 가 강남인 줄은 잘 몰라도 한국에는 왜 아직 탱자만 열리는가?

적을 알고 나를 모르면 서로 비기고(知彼 不知己 一勝一負),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울 때마다 지고(不知彼 不知己 每番必敗),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 知己 百戰不殆).

병법의 제왕, 손무(孫武) 님이 설파한 발 뻗고 편히 자는 법이다.

__일본을 좀 알고 나니, 미워만 할 때보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샘 솟는다.

​일본인들은 후꾸오까 원전으로 인한 피해를 사건 처음에만 당했지

​바로 그 근방에서 나오는 물고기를 비롯한 모든 동식물은 다 헐 값에 외국​으로 보낸다. 특히 한국은 일본인들이 가장싫어하는 나라요 사람들이기에 한국인들이 후꾸오까의 가장 큰 피해자다. (지금 항구라는 항구, 유명한 먹거리가 있다는 장소에는 어디를 불문하고 일본제가 판을 치고 있다.)  거기다 장단맞춰 ​돈이라면 남의 생명은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 발치산들이 있다는 것 ​쯤은 알아야  백혈병등 각종 암에서 생명을 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일본에서 수입외제 차량을 한대도 발견 못했다는 단결력이 이를 증명한다. 한국에서 외제차 타는 족속들은 그 정신상태가 썩은 것이다. 특히 "친일파"라고 남을 비난하며 일제차 타고 다니는 놈들은 죽일 놈들이다.

출처;받은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