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5세에서 75세까지가 삶의 횡금기다

록원 2015. 9. 30. 22:04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    

 

 
                                        노 철학자 김형석(96세) 교수의 속삭임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진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는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다
     
    65세에서 75세까지가 삶의 횡금기다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생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로는 잘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한다..


    살아보니..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인생의 노쇠를 논하는가?

    인생의 수레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 지 또한 알 수 없다.
     
    그게 삶이고 인생이다.     
 
   

  

인생은 일장춘몽이니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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