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장빨리 크는 대나무는 이런 속비밀이 있다 ☆

록원 2015. 7. 15. 22:48

 

 

 
☆가장빨리 크는 대나무는 이런 속비밀이 있다 ☆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 해
 30m까지 자란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5년간 숨죽인 듯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내실을 다지다가,
5년 후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가 없는 없는것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많은 사람들은 쉽게 포기를 한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이 있다.
그들은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거라는
 긍정적 기대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발전은 없고,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모죽’이 자라기 전 5년과
100℃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 생각을 하자.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고 노력한다면
어느시기가 지나면 결실은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의 물처럼 끓기 시작 하는때를 분명
 맞이할 것이다.
자연의 이치는 어김이 없는것이다 

새는 비바람이 심하게 불때 집을 짓는다고 한다.
그래야 탄탄한 집을짓기 때문이다 일기가 편할때 집을 지으면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면,
애써 지은집이 비바람과 태풍에 못견뎌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집을 다시 지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힘들다고 느끼는 지금의 이시점이 모죽처럼 뿌리를 내리는 시간대이고,
물이끓기전 직전의 상황인것이고,
태풍이 불기 직전의 상황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해온 건실한 노력을 포기하지 말자.
오히려 노력을 계속해 나아가자.
그러면 분명히 조만간 어떠한 형태로든 임계점은 다가올 것이고
 원하는 목표는 그만큼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해왔던 노력을 우리 멈추지 말자.

처칠수상은 "멈추지 마라"
"멈추지 마라 " "결코 멈추지 마라" 불운의 시절에
 영국국민에게 확신의 소리를 외쳤다. 
그리고 연합군은 승리를 거뒀다

이 경구는 5년간의 숨죽이고 뿌리를 내린 모죽처럼
아무 반응없이 긴시간을 데운 물처럼 힘들다고 하는 이시간대가
 오히려 임계점의 시간대인 것이다. 

그러니 벗이여 !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노력을 멈추지 말자.
오히려 이때 그대의 마음의 진가를 드러낼 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