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막힌 식당메뉴!

록원 2015. 7. 13. 09:20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식사하려고 어느 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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