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 볼 수 있듯이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놈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다고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 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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