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 록원 2019. 8. 10. 20:01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연락 통화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마십시오.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 그냥 그렇게 세월은 흘러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고.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아도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줍니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과 마음 빼앗기고 상처받으며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비나 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닙니까,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줍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아기가 걷기까지는 수백 번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답니다. 나도 수백 번을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일 아닌 일에 좌절하여 세상에서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깨우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 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육식 동물보다는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니까요 [출처]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야|작성자 깨어있는삶균형잡힌삶 2019. 8. 9.키프리안 편집 일부 이미지 또는 플래시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표시하기상세설명닫기메일을 여는 중입니다.미리보기 끄기스팸차단삭제 15개 20개 30개 40개 50개 100개 용량 정보사용량 7.8GB / 11.6GB 메일용량 증가 최근 접속시간메일 서비스 정보공지사항서비스 약관/정책Daum 스마트 워크 약관메일운영정책고객센터Simple 메일© Kakao Corp.gentle..서비스 바로가기Daum메일17카페2뉴스쇼핑전체서비스더보기최신 메일버전으로 전환하기새메일 알림음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