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한항공에 백기사 등장>
록원
2019. 7. 8. 11:21
<대한항공에 백기사 등장>
중국자본을 등에 업고 국민의 허락도 없이 국민연금을 멋대로 이용해서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손에 넣으려던 정부의 계획이 결국 델타항공의 백기사 역활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의 지분을 4.3% 확보했으며 이것을 1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빼앗아 자기 사람들로 채워 대한항공을 나눠먹으려던 자들의 계획과
대한항공의 항공 군사기술을 날로 먹으려던
중국의 계획도 함께 물건너 가 버렸다.
이번 델타항공의 대한항공 지분 확보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간의 신뢰와 끈끈한 유대감이 작용했던 원인도 컸겠지만 그것보다는 아마도 현재 중국에 의한 대한항공의 군관련 기술유출에 대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했으리라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할 것 같다.
어�거나 델타항공의 등장으로 다 먹은 떡이라고 생각했던 중국과 문재인정부는 닭쫓던 개 신세가 되었고 대한항공에서 한 자리하며 대한항공의 노른자를 빼먹으려 했던 자들도 한 여름밤의 꿈을 꾼 셈이 되고 말았다.
고맙다, 미국. 그리고 델타 항공.
델타와 함께 대한항공의 주식을 5.1% 나 매입한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는데
이 또한 단순한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결국 세계는 지금 반중과 친중의 치열한 싸움중이란 것을 우리 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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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mpsIn2r 출처:류태영의 사랑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