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인의 지혜

록원 2019. 5. 22. 16:46


한 여자 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여자 는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여자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여자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출처:바람에 띄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