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勸學文.南怡장군시
록원
2018. 10. 10. 10:30
O주자의 勸學文(권학문)
少年易老 學難成 (소년이노 학난성)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一寸光陰 不可輕 (일촌광음 불가경)
한 순간의 시간이라도 가벼이 해서는 아니된다.
未覺池塘 春草夢 (미각지당 춘초몽)
연못가의 봄 풀은 깨지도 못했는데,
階前梧葉 已秋聲 (계전오엽 이추성)
뜰(섬돌) 앞의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을 알리는구나.
o 南怡 장군의시
白頭山石磨刀盡 (백두산석마도진)
豆滿江水飮馬無 (두만강수음마무)
男兒二十未平國 (남아이십미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