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고백 록원 2018. 3. 31. 13:31 고백 청계 정헌영 어제도 못 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오늘은 꼭해야지 당신 많을 사랑 한다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 곁으로 다가섰지만 고운맵시 미모에 반해 떨림으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 널뛰는 맥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당신 곁만 맴도네 오늘도 어제처럼 그랬듯이 사랑한다는 고백을 못 하고 속만 태우는 긴 밤이여 애타는 사랑이여 출처 : 소담 엔카글쓴이 : 가을 하늘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