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쟈니 윤이 했다는 개그 ◈

록원 2018. 1. 27. 17:40


 

 

  

◈ 쟈니 윤이 했다는 개그 ◈

 

   


쟈니 윤이 했다는 개그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 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했나?' 

'응, 별건 아니고...
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1년 후 두 친구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네! 어떻게 된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어.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쟈니 윤이 말 했다는 농담

 
2018.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