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갚을수 없는 빚

록원 2017. 10. 4. 14:47


갚을수 없는  빚


오래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꿈을 이루는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2천 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바턴 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

 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 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바턴씨는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모험을 걸고 2천불을 주었습니다.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 되지 않아

돈을 갚았습니다.

  있은 10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경제공황이 일어나

 바턴 씨는 완전히 파산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소문으로 사실을 알게 스트로사는

 바턴 씨를 찾아가

  당신이 빚진 7 5천불을

내가  대신 갚아 주겠다 말했습니다.


  

바턴 씨는 깜짝 놀라

"자네가 가져갔던 돈은  이미

 갚았는데 무슨 소리요?"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이에 대한 스트로사의 대답은

멋진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빚진 2천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 은덕은

평생 갚지를 못합니다.

그때에 2천불로 장사를 해서

  오늘 이렇게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돈으로 갚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은덕과 사랑은

영원히 갚을 없는 빚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엔카 컴나라
글쓴이 : 진정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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