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선일보1월6일자, 김윤덕 칼럼,

록원 2017. 1. 8. 19:48


조선일보1월6일자김윤덕 칼럼,

 

거짓없이 진실되게 바르게 사는 인격자는 얼굴이 천사와 같습니다.

조선일보 오늘자김윤덕 칼럼,

 나라를 어찌하오리오!!!
촛불집회도 이제 멈춰주면 좋겠소,

축제라니요
이게 어찌 손뼉치고 노래하고   일이란 말이요
나라와 청와대를 향해 침묵의 기도를 하겠소이다.

대통령을 소와 닭에 빗대 조롱하는 팻말을

코흘리게 아이손에 쥐어준 어른은 대체 누구란 말이오.

대선후보란 자는 대통령의 무덤을 파자고 외치고,

 다른 후보는 대통령을 포승줄에 묶은 모형과 함께 횃불을 치켜들었으니

세상이 어찌 되려는가 가슴이 무너지더이다.

그것이 민주주의라면 나는 반대요.

일제와 해방과 전쟁을 온몸으로 살아온 나는 죽여라처단하라,

악쓰는 자들을 절대 믿지 않소.

인간에 대한 연민과 예의용서가 없는 단죄는  다른 악을 불러올 뿐이요.

가장 나쁜 자들은  시대 정치인들이요
나라가  지경 되는데 일조했거나 방관하는 자들이 내탓이라

엎드려 울진 않고호시탐탐 권력만 파고들 궁리라니요.

대통령 빈자리를 그들이 채울거라 생각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고 참담할 뿐이요...
라는 김윤덕 칼럼의 소리(세례요한의 소리입니다.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 -
우리는 모두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