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늘 처음 처럼 그대 곁에 록원 2016. 7. 30. 20:47 늘 처음 처럼 그대 곁에 그대를 알고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고귓가에 잔잔히 들려 오는 고운 선율은몸안에 세포줄기를 따라온몸 구석 구석을 빈틈 없는눈물꽃 으로 가득히 메웁니다.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수 없는시간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쉬어 갈수 있게 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늘 처음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 내어 줄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그대 마음의 정원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 향기로운꽃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 혜연 배영옥 창가에 앉아 카페 음악 들으며 진한 향이 우러나는 라떼 커피 한잔 마시니 지난 흔적이 그립습니다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려간 추억도 그립습니다 그대 생각하면 아픈 마음 눈물 나는 일들이 새록 새록 피어난듯 그 흔적들이 모닥불 되어 하나 둘 셋 넷 그림자처럼 그리운것은 그대를 생각하면서 한올 한올 그려 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