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들보 쓰러진듯.....이 적막감 어찌합니까?
록원
2016. 5. 10. 09:47
삼가 방우영 형의 영전에 친구 김동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0/2016051000295.html?related_all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저 자신말고 누가 있던가.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제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 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해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는가?
그쪽에서 네가 있으므로 한쪽으로 기울이지 않는 것처럼...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똥풀이나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불안해 하지 말고 웃자라는 욕심을
― 좋은글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