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읽어주는 글

록원 2015. 11. 1. 19:31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읽어주는 글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남편을 돈이나 벌어 오는 머슴처럼 여긴다면 너는 하녀가 될 것이다.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남편을 무시하면 남편은 폭력을 휘두르는 폭군이 될 것이다. 남편의 말에 정성을 다해 공손히 대답하면 남편은 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남편 친구가 놀러오면 남편을 말끔하게 단장시켜라.

    남편 소지품을 귀하게 여기고 가정에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남편이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 줄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시집가는 딸에게

    반드시 읽어준다는 구절입니다.

    부부사이를 떠나 모든 관계에서 내가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그것이 곧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