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一讀>산모 수치심 무시하는 우리나라 병원들
◆산모 수치심 무시하는 우리나라 병원들
*자료 네이버 이미지에서
산모 수치심 무시하는 우리나라 병원들.
선진국 병원 될려면 아직 요원(遙遠)하다 환자는 고객이고 고객은 왕이 아닌가?
산모가 분만할 때 담당 의사가 공부하는 학생들 그것도 한 두 명이 아니고 수명을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데리고 가서 분만하는 장면을 보도록 하는 미개한 행위가 지금도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환자를 무시하고 미개한 행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줄 몰랐는데 며칠 전 어느 보도에서 알았다.
10여 년 전에 딸이 아이 낳을 때 그렇게 해서 “그 놈 새끼들 지 마누라는 그렇게 하지 않겠지 개 같은 …..” 하면서 흥분해서 욕하는 것 들었더니
얼마 전에 전주에서 어느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의학 전문 대학원 학생들이 분만 과정을 보게 하였다고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 주었다는 보도를 보았다.
나는 그 기사를 읽고 한국이 이렇게 미개한 나라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자기들 교육 때문에 환자의 수치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무지막지한 행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니…
중국에 살 때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 방은 아예 개방 되어있고 환자들이 주욱 둘러 서 있고
자기가 제출한 진료 의뢰서를 차례로 의사 책상 위에 두면
의사는 그것 보고 차례가 된 환자를 옆에 앉으라고 하고 여러 사람이 보는데서 자기 아픈 이야기를 다 말 해야 하고 그것 모두다 함께 듣게 진료하는 것을 보고 ‘아~ 이런 나라도 있구나’ 하며 나는 많이 실망했었다.
그 병원은 인구300만 정도되는 시에 있는 종합병원 이였다.
그러다가 아픈 부위를 볼 때도 다른 사람들 함께 보고 주사는 보통 링거로 맞는데 어느 지방의원에서 본 일인데 근육 주사를 맞는데 여러 사람이 보는 데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 주사를 맞는 것도 보았다.
그런데 여자가 아기 낳는 것을 환자 동의 없이 의사 자기 위주로 이사람 저사람 대려와서 실험 대상으로 하며 여자들이 가장 부끄러워하는 부분을 구경 시키는 나라 이거는 분명 미개한 나라다.
이런 나라가 걸핏하면 인권이니 사생활 보호니 의료 선진국이니 하며 떠들기만 하면 문명한 나라이고 선진 국이냐?
이것보다 좀 덜하지만 아파서 병원에 몇일 입원해 있어보니 담당 과장인가 하는 의사, 환자 상태를 보기 위해 하루 한번 회진을 하는데
10여명을 몰고 다니면서 환자 아픈 부분 등을 구경 시키고 무슨 점령군 사령관 같이 의기양양 하게 돌아다니는데
아픈 환자 또 보호자 들은 병을 낫게 해 주는 의사 라고 선생님 선생님 하며 아이들 말로 껍뻑 죽는다.
이런 나라가 무슨 선진국이고 의료 선진국 이라고 할수있느냐?
담당 의사는 환자에게 조용히 와서 친절히 살피고 환자의 프라이버시 손상이 없도록 조용 조용 상태를 검진 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는 고객이고 고객은 왕이 여야 한다는 말이다.
미국은 1970년에 그런 법을 만들어 반드시 동의를 얻어 하고 일본도 비슷하다고 한다.
여자들은 산부인과를 가도 여자가 하는 산부인과에 가기를 원하고 자기 몸 중에 그곳 보이는걸 가장 싫어 하는데 게다가 오만 진통을 겪으며 죽기 살기로 아기를 낳는 광경을 남자들 수명이 들이닥처 구경 해 가면서 들여다 보고 만지기도 하고 공부 시킨다고 하는 무식한 행위 더 이상하지 말고 국가에서는 신속히 법을 만들어서 이런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교육이 필요하면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받고 하도록 해야 한다.
어느 국회의원이 그런 법안을 만들려고 하니 잘난 의사 협회인가 에서 압력 가해서 무산 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무리 자기들 이익을 위한 협회이지만 세계 여러 나라들의 발전하는 제도도 보고
국민 보건을 책임지는 , 나라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의사 협회 약사 협회는 격에 맞는 행위가 무엇인지 온 국민이 원하는 것 찾아서 이제는 따라주어야 한다.
느닷없이 약사는 왜 들먹이느냐 고?
외국에서는 동내 구멍가게에서도 소화제 초기 감기약 등 살 수 있고
중국에서는 담벼락에 붙어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살 수 있는 콘돔 한개도 약국 아니면 못 사게 만드는 약사협회이고 국가는 국민편이 아니고 그들 편드는 나라이니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머! 의사 만드는 교육상 어쩔 수 없다 고?” “니들 여편내 라고 하면 너무하고, 마누라도 그리하면 되겠는지 또 당신들 기분은 어떻 할 가 생각해 보세요.” “에라 이 고약한 사람들!”
*후기, 쓰다가 보니 좀 흥분한 글 같은데 내 심정은 더 많은 욕사발을 퍼다 붓고 싶으나 참고 이 정도로 썼습니다.ㅎ
by/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