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수리세미원 록원 2015. 7. 27. 20:09 어제 오늘의 비는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두물머리는 금강산으로부터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로 부터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져서 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비오는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빗속을 걸어본 적도 특별이 비에 관한 추억도 없는데 비만 보면 그냥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릅니다 그 사람도 비를 보고 나를 떠 올릴는지도 하여간 비만 오면 괜히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https://youtu.be/jY_LoQqyKy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